캐나다이민 5

캐나다 컬리지-사회복지사 Social Support Worker, PGWP가능

2024년 11월 1일부터 변경된 PGWP규정이 적용되어 유학을 계획하고 있던 지원자들의 혼란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꽤 많은 수의 지원자들을 받아왔던 ECE 전공이 PGWP가 불가하게 되면서 지원을 미루고 추이를 살펴보는 지원자들이 많은 듯 하다. 대학들은 대학 나름대로 변경된 규정하에서 무사히 PGWP를 받을 수 있는 전공들을 리스트업 하여 지원자들을 모으고 있다. 그 중 쭉 인기전공이었고 이번 변경에도 무사히 살아남은 사회복지사, Social Support Worker 가 되기 위한 전공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컬리지에는 주로 Social Support Worker Certificate가 주어지는 1년짜리 과정이 있고 Diploma 과정은 없다. 비씨주의 Selkirk College에서는 2년의..

캐나다 유학 2024.11.07

캐나다 취업사이트-링트인 LinkedIn, 인디드 Indeed만 찾으시나요, 정부 공식 사이트 Canada.ca 가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일자리를 찾을 때 가장 추천되는 두 개의 사이트가 있다. 한국과 비교하자면 사람인이나 잡코리아 같은 느낌의 대형 사이트, 링트인과 인디드가 그것이다. 인디드는 한국에서도 익숙한 구인구직 중개사이트여서 영어만 익숙하다면 큰 어려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링트인과 인디드-대형 구인구직 중개 사이트아래 링크에서 인디드를 확인해보면 한국의 여러 사이트와 가장 유사한 구성과 정보로 되어 있음을 보게 된다. https://ca.indeed.com/ 반면에, 링트인은 인적 네트워킹에 중점을 둔 비지니스계의 페이스북처럼, 일종의 SNS 역할과 구인구직중개가 믹스된 사이트라, 구성도 복잡하고 뜬금없이 날아오는 DM에 당황하게 되는 때도 있어서 어느 정도 연구가 필요하다. 그리고 내 이력을 대체로 공개를 해야 ..

캐나다 취업 2024.10.30

캐나다 컬리지-HCA 요양보호사-강화된 PGWP 하에서도 문제없다

2024년 11월 1일부터 컬리지에서의 학업을 통한 PGWP받기가 매우 까다롭게 되었다. 학사이상의 공부가 아니면 매우 제한된 전공이나 부족직군에서만 PGWP를 받을 수 있어서 유학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려고 계획을 세운 경우에는 전공선택에 매우 신중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이민정책의 잦은 변경에도 불구하고 꿈쩍않고, 빠르고 쉬운 영주권프로세스와 연관되어 있는 직군을 꼽아보면 1순위는 항상 Health care 관련 직업임을 보게 된다.  Health Care Assistant 1년 과정/ 2년 과정BC주 공립컬리지 기준, 이론과 실기를 익혀 Certificate를 취득할 수 있는 1년과정(학습기간 30주)과 4학기, 2년이 소요되는 Diploma 과정이 있다. 예전처럼 3년의 PGWP가 나올지는 확실..

캐나다 유학 2024.10.30

캐나다 컬리지-캐나다 CPA 되기, CPA PEP, CPA CFE, CPA과정 비용

캐나다 CPA 되기캐나다에서 CPA가 되기 위해서는 4년제 학사학위가 필요하다. 그리고, 각 주 CPA 협회에서 운영하는 CPA PEP라 불리는 CPA Professional Education Program 에 등록하여 6과정의 학업을 마쳐야 하는데, 이 과정 입과를 위해서는 요구되는 필수과목들이 있고, 각 과목들에 C-이상의 학점을 얻어야 한다. CPA  PEP 과 CFE경영, 회계관련 학과를 4년제 대학에서 전공하였다면 CPA 협회에서 요구하는 필수과목들이 커리큘럼에 대부분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경영이나 회계학을 전공하지 않았다면, 대학이나 컬리지에서 필수과목들을 수강하거나 CPA 협회에서 제공하는 온라인강의를 통해 모든 과목을 수강해야 PEP 과정 입과가 가능하다.대학이나 컬리지를 졸업하고 필수과..

캐나다 유학 2024.09.25

캐나다 컬리지-영어조건, 조건부 입학, ESL 어학연수, IELTS, CELPIP, 듀오링고

영어조건외국인이 영미권에서 컬리지나 4년제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공인영어점수를 제출해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영어로 제공되는 강의를 충분히 이해할 능력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다.  캐나다를 기준으로하자면, IELTS 아카데믹 성적 최소 5.5에서 보통은 6.0, 전공에 따라서는 6.5의 성적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 본과과정에 입학하려면 영어성적을 제출하던가, 정해진 어학기관 혹은 대학 부설 어학원에서 영어과정을 먼저 이수하던가 둘 중의 한 가지를 택해야 한다. 물론, 가장 경제적인 것은 공인성적표를 제출하는 것이지만, 기초가 없거나, 목표점수가 높다면, 필요한 영어점수를 얻는 데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어서, 한국에서 점수를 따고 가야할지, 현지에 가서 어학코스를 거칠 ..

캐나다 유학 2024.09.19